PANDO

판도 PANDO  |  미식의 지평을 넓히다.


판도(PANDO)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출신 김환 셰프가 이끄는 Bistro & Brunch로, 그의 독창적인 요리 철학과 섬세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통탄 호수의 전망, 동탄의 지역성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 그리고 김환 셰프의 정교한 요리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라틴어로 ‘나는 퍼져 나간다’라는 뜻을 지닌 PANDO는 북미에 서식하는 사시나무 군락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군락은 4만 7천 그루의 나무가 하나의 뿌리에서 유기적으로 번식하는 단일 생명체로,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로 불립니다. 판도는 이 경이로운 존재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삼아, 미식이라는 영역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확장해 나갑니다. 아이덴티오는 이러한 ‘PANDO’의 중의적 의미에서 ‘미식의 지평을 넓히다’라는 태그라인을 도출했으며, 본질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미식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판도만의 브랜드 언어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비주얼 아이덴티티, 애플리케이션, 사이니지 등 통합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간과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습니다.

Workscope
Brand Identity, Brand Experience, Application

Design, Food Photo Directing, Signage Design

Partner PANDO
Art Direction  Jisoo Oh
Planning & Design  Giseok Hong, Yein Kang, Wooyoung Yoon
Food Photo  Myunghwan Yang

Space Design Dongsu Kim
Space Photo  Kiwoong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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